[정성남 기자]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남을 김민찬 후보에게 10일, 관내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관계자 7명이 김 후보를 방문해 장애우 취업문제 등과 관련하여 장애우들에 대한 혜택 등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자리에서 "장애우를 위해 설립된 여러 단체의 운영을 보면 실질적으로 장애우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많지 않다며, 공약만 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인들에게 실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들이 장애우 취업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토로하자, 이와 관련해 "근로능력 실태 조사 후 DB화하여 시스템적으로 취업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면서 어려웠던 점들을 얘기하며, 김민찬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꼭 도와달라 당부했다. (2020.04.10)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정성남 기자
"무소속 강남을 기호 8번 김민찬 후보...관내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상담 나눠" 빈칸에 파이낸스 투데이
정성남 기자 | 승인 2020.04.10 21:28
[정성남 기자]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강남을 김민찬 후보에게 10일, 관내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관계자 7명이 김 후보를 방문해 장애우 취업문제 등과 관련하여 장애우들에 대한 혜택 등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김 후보측에 따르면 이들은 이자리에서 "장애우를 위해 설립된 여러 단체의 운영을 보면 실질적으로 장애우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많지 않다며, 공약만 하고 지키지 않는 정치인들에게 실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이들이 장애우 취업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토로하자, 이와 관련해 "근로능력 실태 조사 후 DB화하여 시스템적으로 취업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사회적 약자로 살아가면서 어려웠던 점들을 얘기하며, 김민찬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 꼭 도와달라 당부했다.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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