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찬 무소속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더 나은 강남을! 강남을 재개발!
2020년 04월 06일 (월) 20:14:00
| 김정민 기자 elo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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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강남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선거유세용 래핑카
Q: 강남을 선거구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A: ‘월드마스터위원회’라는 비영리 국제문화기구를 설립해, 주한 외국 대사관과 교류하면서 15년 동안 민간차원의 공공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이곳 강남을에서 치렀고 이곳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Q: ‘월드마스터위원회’의 대표라고 들었다. 월드마스터는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존경받는 대표예술인”이라고 되어 있던데 어떤 단체며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
A: 월드마스터위원회는 90여 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과 활발한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월드마스터페스티벌’,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등을 개최해온, 세계문화교류와 평화를 위한 비영리 국제문화기구다. 이 단체의 대표로써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강남구의 투자유치와 문화교류 측면에서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고자 한다.
Q: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선거운동이 쉽지 않다. 이를 극복할 만한 후보자만의 선거운동전략이 있다면?
A: 지금은 국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다.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고자 한다. 그동안의 활동 사항과 실천 의지를 담은 공보물을 통해 강남을 지역구의 주민들을 만날 것이다. 래핑카를 써서 조용히 선거 유세중인데 지역을 순회하며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다가가 최선을 다해 저와 제 정치관을 알리겠다.
Q: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A: 코로나19는 단순히 지역경제, 대한민국의 경제문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경제문제로 확산될 것이 분명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해결책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을 통해서 세계 경제 흐름을 정확히 분석하여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계획해야 할 때다.
Q: 강남을 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되는가?
A: 가장 시급한 현안은 주택문제와 교통문제다. 그동안 제시되었던 주택과 교통에 관한 공약이 선거용 선심 정책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미봉책으로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곡동, 개포동 지역의 주택문제와 교통문제는 정부의 성의 있는 태도와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정책토론회나 간담회를 개최해 여론의 집약화를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주거 취약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해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게 하겠다.
Q: 이번 선거의 주요 공약은?
(1) 조기분양전환 문제를 지역주민과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 세곡동의 조기분양전환 문제는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하다.
(2) 수서역세권을 서울동남권 요충지로 만들겠다. 수서역세권 개발에 있어 사업유찰의 이유를 잘 분석하여, 합당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3) 지하철 역사 유치 갈등을 지역주민과 소통하여 해결하겠다. 주민들의 편의성과 지하철 건설 관련 사항을 잘 파악해, 합의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4) 국가적 재난(전염병, 자연재난) 대처 시스템 재정비를 하겠다.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에 대해 사전 방어와 사후 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5) 어르신 · 여성 · 아동을 위한 스마트 치안 시스템을 확대하겠다. 스마트 치안 시스템을 확충해 개인의 안전을 사회적 차원에서 보호하고 살피는 복지정책을 준비한다.
Q: 한미동맹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A: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굳건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발전에 있어 중요한 바탕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미동맹이 굳건해야 자유진영이 함께 할 수 있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해 실리 외교를 추구하고 안보와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지향해 국권을 수호하겠다.
김민찬 기업가, 정치인
[학력]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졸업 (이학석사)
[경력]
(현)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
(현) 내소리심신치유연구회 회장
(전)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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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무소속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더 나은 강남을! 강남을 재개발!
김민찬 강남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선거유세용 래핑카
Q: 강남을 선거구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A: ‘월드마스터위원회’라는 비영리 국제문화기구를 설립해, 주한 외국 대사관과 교류하면서 15년 동안 민간차원의 공공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이곳 강남을에서 치렀고 이곳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Q: ‘월드마스터위원회’의 대표라고 들었다. 월드마스터는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존경받는 대표예술인”이라고 되어 있던데 어떤 단체며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
A: 월드마스터위원회는 90여 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과 활발한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월드마스터페스티벌’,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등을 개최해온, 세계문화교류와 평화를 위한 비영리 국제문화기구다. 이 단체의 대표로써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강남구의 투자유치와 문화교류 측면에서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고자 한다.
Q: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선거운동이 쉽지 않다. 이를 극복할 만한 후보자만의 선거운동전략이 있다면?
A: 지금은 국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다. 조용한 선거운동을 하고자 한다. 그동안의 활동 사항과 실천 의지를 담은 공보물을 통해 강남을 지역구의 주민들을 만날 것이다. 래핑카를 써서 조용히 선거 유세중인데 지역을 순회하며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다가가 최선을 다해 저와 제 정치관을 알리겠다.
Q: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A: 코로나19는 단순히 지역경제, 대한민국의 경제문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경제문제로 확산될 것이 분명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해결책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을 통해서 세계 경제 흐름을 정확히 분석하여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계획해야 할 때다.
Q: 강남을 지역에서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되는가?
A: 가장 시급한 현안은 주택문제와 교통문제다. 그동안 제시되었던 주택과 교통에 관한 공약이 선거용 선심 정책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미봉책으로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곡동, 개포동 지역의 주택문제와 교통문제는 정부의 성의 있는 태도와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정책토론회나 간담회를 개최해 여론의 집약화를 통해 해결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주거 취약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해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게 하겠다.
Q: 이번 선거의 주요 공약은?
(1) 조기분양전환 문제를 지역주민과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겠다. 세곡동의 조기분양전환 문제는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하다.
(2) 수서역세권을 서울동남권 요충지로 만들겠다. 수서역세권 개발에 있어 사업유찰의 이유를 잘 분석하여, 합당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3) 지하철 역사 유치 갈등을 지역주민과 소통하여 해결하겠다. 주민들의 편의성과 지하철 건설 관련 사항을 잘 파악해, 합의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4) 국가적 재난(전염병, 자연재난) 대처 시스템 재정비를 하겠다.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에 대해 사전 방어와 사후 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5) 어르신 · 여성 · 아동을 위한 스마트 치안 시스템을 확대하겠다. 스마트 치안 시스템을 확충해 개인의 안전을 사회적 차원에서 보호하고 살피는 복지정책을 준비한다.
Q: 한미동맹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A: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굳건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 발전에 있어 중요한 바탕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미동맹이 굳건해야 자유진영이 함께 할 수 있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통해 실리 외교를 추구하고 안보와 경제의 조화로운 발전을 지향해 국권을 수호하겠다.
김민찬 기업가, 정치인
[학력]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졸업 (이학석사)
[경력]
(현)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
(현) 내소리심신치유연구회 회장
(전)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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