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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민찬 서울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
2020-04-04 14:37, 김종식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강남을, #국회의원, #월드마스터위원회, #국격, #공약
“국제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국격을 높였듯이 강남을 지역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김민찬 서울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9대 대통령선거에 후보로 출마했던 김민찬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 정치를 하게 된 계기와 강남을을 위한 공약, 월드마스터 위원회의 활동상을 들어보자.<편집자 주>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게 된 계기는
▲저는 15여 년 동안 이곳 강남을 지역에서 국제문화 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월드마스터위원회라는 비영리 국제문화기구를 설립해 주한 외국 대사관과 교류하면서 민간차원의 공공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월드마스터위원회의 터전인 이곳 강남을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후원이 있었기에 활동을 공고하게 할 수 있었다.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이곳 강남을 지역에서 치렀고 그 당시 출마를 결심하며 가졌던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정은 그대로이며 강남을 지역은 저의 출발점이기에 이번 총선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강남을 주민들과 함께 이루고 싶다.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했는데 대한민국에 가장 시급하게 변화를 줘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국가가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출마하며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간절하게 결심했다.
그 간절함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지금 시기는 경제의 침체, 코로나19 전염병 대란으로 온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위기의 시기이다.
김민찬 서울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와 선거 운동원들. (사진 = 김종식 기자)
이런 때일수록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정치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선에 출마했던 당시보다 더한 간절함으로 우리 국민들, 지역 주민들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코로나19는 단순히 지역경제, 대한민국의 경제문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경제문제로 확산될 것이 분명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해결책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을 통해서 세계 경제 흐름을 정확히 분석해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계획해야 할 때이다.
국가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그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
-주한 외국 대사들을 초청해 국제문화 외교활동을 15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그 목적과 성과는
▲월드마스터위원회는 현재 90여 개 주한 외국 대사관과 국제문화외교 네트워크를 형성해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비전을 가지고 공공외교를 통해 국격을 높이며 문화국가의 위상을 세우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한 외국 대사들이 신뢰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민간 공공외교단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주한 외국 대사관은 월드마스터위원회의 비전을 지지해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대표 공약이었던 ‘한반도 프로젝트’(DMZ에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가 시행될 경우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으며 남북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안이라고 알려왔다.
-강남을 지역에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며 해결방안은
▲“더 나은 강남을, 강남을 재개발”이 저의 슬로건이다. 강남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의 중심도시이며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다. 그런데 강남을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 곳이다.
가장 시급한 현안은 주택문제와 교통문제다. 그동안 제시됐던 주택과 교통에 관한 공약이 선거용 선심 정책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미봉책으로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곡동, 개포동 지역의 주택문제와 교통문제는 정부의 성의 있는 태도와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정책토론회나 간담회를 개최해 해결해야 할 것이다.
김민찬 서울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의 파이팅. (사진 = 김종식 기자)
또한 주거 취약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해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 강남을 재개발해 모두가 더 나은 강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새로운 사람! 김민찬에게 기회를 주시면 믿음에 대한 신뢰는 결과로서 답하겠다.
-김민찬 후보의 공약에 대해
▲강남을 지역을 위한 공약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강남을! 보금자리가 편안한 강남을! 안전하고 행복한 강남을! 교통이 편리한 강남을!”이다.
이 4가지를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공약 중 아래 5가지가 중요 공약인데 첫 번째로는 조기분양전환 문제를 지역주민과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세곡동의 조기분양전환 문제는 국토교통부와 LH의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수서역세권을 서울동남권 요충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인데 수서역세권 개발은 사업유찰의 이유를 잘 분석해 합당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세 번째 공약은 지하철 역사 유치 갈등을 지역주민과 소통해 해결하겠다는 것으로 지하철 역사 유치 문제 역시 주민들의 편의성과 지하철 건설 관련 사항을 잘 파악해 합의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네 번째는 국가적 재난(전염병, 자연재난) 대처 시스템 재정비를 하겠다는 것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은 사전 방어와 사후 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어르신·여성·아동을 위한 스마트 치안 시스템을 확대로 스마트 치안 시스템을 확충해 개인의 안전을 사회적 차원에서 보호하고 살피는 복지정책을 준비하겠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지금 시기는 경제의 침체, 코로나19 전염병 대란으로 온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위기의 시기이다.
이런 때일수록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정치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선에 출마했던 당시보다 더한 간절함으로 우리 국민들, 지역 주민들을 지키고 지역의 산적한 민생현안들을 풀어나가고자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한 말씀
▲새로운 사람! 기호 8번 김민찬은 여러분의 믿음에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코로나19 대란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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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민찬 서울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
2020-04-04 14:37, 김종식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강남을, #국회의원, #월드마스터위원회, #국격, #공약
“국제문화 교류 활동을 통해 국격을 높였듯이 강남을 지역을 세계 최고의 도시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국제문화기구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19대 대통령선거에 후보로 출마했던 김민찬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를 만나 정치를 하게 된 계기와 강남을을 위한 공약, 월드마스터 위원회의 활동상을 들어보자.<편집자 주>
-강남을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게 된 계기는
▲저는 15여 년 동안 이곳 강남을 지역에서 국제문화 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월드마스터위원회라는 비영리 국제문화기구를 설립해 주한 외국 대사관과 교류하면서 민간차원의 공공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월드마스터위원회의 터전인 이곳 강남을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후원이 있었기에 활동을 공고하게 할 수 있었다.
지난 제19대 대통령 선거도 이곳 강남을 지역에서 치렀고 그 당시 출마를 결심하며 가졌던 국가와 국민에 대한 충정은 그대로이며 강남을 지역은 저의 출발점이기에 이번 총선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강남을 주민들과 함께 이루고 싶다.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했는데 대한민국에 가장 시급하게 변화를 줘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국가가 혼란스러웠던 시기에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출마하며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겠다고 간절하게 결심했다.
그 간절함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지금 시기는 경제의 침체, 코로나19 전염병 대란으로 온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위기의 시기이다.
이런 때일수록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정치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선에 출마했던 당시보다 더한 간절함으로 우리 국민들, 지역 주민들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코로나19는 단순히 지역경제, 대한민국의 경제문제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경제문제로 확산될 것이 분명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해결책보다는 거시적인 안목을 통해서 세계 경제 흐름을 정확히 분석해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계획해야 할 때이다.
국가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그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
-주한 외국 대사들을 초청해 국제문화 외교활동을 15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그 목적과 성과는
▲월드마스터위원회는 현재 90여 개 주한 외국 대사관과 국제문화외교 네트워크를 형성해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비전을 가지고 공공외교를 통해 국격을 높이며 문화국가의 위상을 세우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주한 외국 대사들이 신뢰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민간 공공외교단체 중 하나로 성장했다.
주한 외국 대사관은 월드마스터위원회의 비전을 지지해주며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대표 공약이었던 ‘한반도 프로젝트’(DMZ에 세계문화예술도시 건립)가 시행될 경우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으며 남북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안이라고 알려왔다.
-강남을 지역에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며 해결방안은
▲“더 나은 강남을, 강남을 재개발”이 저의 슬로건이다. 강남은 명실 공히 대한민국의 중심도시이며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다. 그런데 강남을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 곳이다.
가장 시급한 현안은 주택문제와 교통문제다. 그동안 제시됐던 주택과 교통에 관한 공약이 선거용 선심 정책이 아니었다면 지금처럼 미봉책으로 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곡동, 개포동 지역의 주택문제와 교통문제는 정부의 성의 있는 태도와 주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위해 정책토론회나 간담회를 개최해 해결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주거 취약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해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 강남을 재개발해 모두가 더 나은 강남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 새로운 사람! 김민찬에게 기회를 주시면 믿음에 대한 신뢰는 결과로서 답하겠다.
-김민찬 후보의 공약에 대해
▲강남을 지역을 위한 공약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강남을! 보금자리가 편안한 강남을! 안전하고 행복한 강남을! 교통이 편리한 강남을!”이다.
이 4가지를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공약 중 아래 5가지가 중요 공약인데 첫 번째로는 조기분양전환 문제를 지역주민과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세곡동의 조기분양전환 문제는 국토교통부와 LH의 대승적인 결단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수서역세권을 서울동남권 요충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인데 수서역세권 개발은 사업유찰의 이유를 잘 분석해 합당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세 번째 공약은 지하철 역사 유치 갈등을 지역주민과 소통해 해결하겠다는 것으로 지하철 역사 유치 문제 역시 주민들의 편의성과 지하철 건설 관련 사항을 잘 파악해 합의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네 번째는 국가적 재난(전염병, 자연재난) 대처 시스템 재정비를 하겠다는 것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재난은 사전 방어와 사후 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어르신·여성·아동을 위한 스마트 치안 시스템을 확대로 스마트 치안 시스템을 확충해 개인의 안전을 사회적 차원에서 보호하고 살피는 복지정책을 준비하겠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지금 시기는 경제의 침체, 코로나19 전염병 대란으로 온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위기의 시기이다.
이런 때일수록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정치가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선에 출마했던 당시보다 더한 간절함으로 우리 국민들, 지역 주민들을 지키고 지역의 산적한 민생현안들을 풀어나가고자 한다.
-지역 주민들에게 한 말씀
▲새로운 사람! 기호 8번 김민찬은 여러분의 믿음에 희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코로나19 대란으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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