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찬 국회의원 후보, 강남을에 무소속으로 출마

입력 : 2020-03-30 09:24:26   

[한국공보뉴스/서울광역본부] 박규철 기자

김민찬(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기호 8번)가 제21대 총선 강남을 지역구에 공식 출마했다. 

김민찬 후보는 강남을 지역에서 15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비영리 국제문화기구인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90여 개국 주한 외국 대사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국제문화 외교활동을 하고 있다.

김민찬 후보는 "국제문화 외교활동을 통해서 쌓은 외교적인 감각으로, 강남을의 시급한 현안들을 해결하면서 동시에 국가를 바로 세우는 일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갑작스레 다가온 코로나19 전염병 대란으로 일상이 불편하고 걱정이 많은 요즈음입니다. 예방 수칙을 잘 지키시어 건강에 유의하셔서 함께 완연한 봄을 맞을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국난을 이겨왔던 우리 국민의 지혜와 슬기로 어려움을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는 시스템을 더욱 체계적으로 갖추어, 직면하는 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희망했다.

그는 또한 “지금, 국가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유권자 여러분뿐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셨던 지지와 후원의 마음을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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